▶ 제주 빗물 방사능 농도 평소 6배
오늘 제주도에 내린 빗물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방사능 농도가 지난 4일 내린 빗물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지역 초교 휴교…야외활동 '뚝'
방사능 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휴교를 실시했습니다.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줄었습니다.
▶ 수돗물·토양 '방사능 오염' 차단 비상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돗물과 토양 오염 차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는 노천 정수시설을 빗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덮개 등을 설치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 논란
과학벨트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진 가운데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놓고 분산배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현재 확정된 정부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최고인민회의 개막…김정은 국방위 진출?
우리의 정기 국회격인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오늘(7일) 개막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의 국방위원회 진출 등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 민주당, 잇단 '물의' 시의원 징계 착수
민주당은 오늘 긴급 윤리위원회를 열고 당 소속 시의원들이 절도와 폭언 등 잇단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기름값 100원 인하…일선 주유소 '혼선'
SK에너지를 비롯한 정유사들이 오늘 새벽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ℓ당 100원씩 내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아직 기름값을 내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었습니다.
▶ 최고 70mm 비…내일 전국 황사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 산간엔 최고 7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옅은 황사가 예상됩니다.
오늘 제주도에 내린 빗물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방사능 농도가 지난 4일 내린 빗물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지역 초교 휴교…야외활동 '뚝'
방사능 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휴교를 실시했습니다.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줄었습니다.
▶ 수돗물·토양 '방사능 오염' 차단 비상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돗물과 토양 오염 차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는 노천 정수시설을 빗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덮개 등을 설치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 논란
과학벨트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진 가운데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놓고 분산배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현재 확정된 정부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최고인민회의 개막…김정은 국방위 진출?
우리의 정기 국회격인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오늘(7일) 개막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의 국방위원회 진출 등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 민주당, 잇단 '물의' 시의원 징계 착수
민주당은 오늘 긴급 윤리위원회를 열고 당 소속 시의원들이 절도와 폭언 등 잇단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기름값 100원 인하…일선 주유소 '혼선'
SK에너지를 비롯한 정유사들이 오늘 새벽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ℓ당 100원씩 내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아직 기름값을 내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었습니다.
▶ 최고 70mm 비…내일 전국 황사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 산간엔 최고 7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옅은 황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