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예산안 이견 좁히는데 도움"
입력 2011-04-07 13:51  | 수정 2011-04-07 14:03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안과 관련한 백악관 긴급회의가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의 직후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견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예산안 마감 전까지 합의 도출을 위해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공화당의 반대로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데, 워싱턴 시간으로 8일 자정까지 결론이 나지 못하면 다음 주부터 연방정부 주요 기관이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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