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사고와 미국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의 중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빈에 소재한 유엔 방사능영향과학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보다 더 심각하지만, 원자로가 용해된 1986년 체르노빌 사고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원회는 충분한 관련 자료를 받아 내린 평가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빈에 소재한 유엔 방사능영향과학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1979년 미국의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보다 더 심각하지만, 원자로가 용해된 1986년 체르노빌 사고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원회는 충분한 관련 자료를 받아 내린 평가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