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들이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이해 부족'을 꼽았습니다.
코스닥협회는 373개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0개사가 기업 내부의 가장 큰 저해요인으로 '이해 부족'을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저해요인으로는 '정보 부족'과 '인력부족', '예산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설문에 응한 상장사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회사는 절반이 넘었지만, 전담부서나 동호회가 있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코스닥협회는 373개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0개사가 기업 내부의 가장 큰 저해요인으로 '이해 부족'을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저해요인으로는 '정보 부족'과 '인력부족', '예산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설문에 응한 상장사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회사는 절반이 넘었지만, 전담부서나 동호회가 있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