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상황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내일(8일)부터 전국의 모든 가축시장이 다시 열립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의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돼 전국 85개 가축시장을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확인돼 가축시장이 폐쇄되기 시작한 지 129일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가축시장 개장 이후에도 시장을 오가는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소독하고, 방역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의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돼 전국 85개 가축시장을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확인돼 가축시장이 폐쇄되기 시작한 지 129일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가축시장 개장 이후에도 시장을 오가는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소독하고, 방역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