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금껏 체결한 모든 자유무역협정 FTA의 한글 번역본을 전면 재검독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고위관계자는 "재검독을 실시하고 있는 한·미, 한·페루 FTA에 이어 기존에 체결한 모든 FTA에 대해 재검독을 실시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검독에서 번역 오류가 발견되면 FTA 상대국과의 외교공한 교환 등을 통해 이를 정정하게 됩니다.
외교통상부 고위관계자는 "재검독을 실시하고 있는 한·미, 한·페루 FTA에 이어 기존에 체결한 모든 FTA에 대해 재검독을 실시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검독에서 번역 오류가 발견되면 FTA 상대국과의 외교공한 교환 등을 통해 이를 정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