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22일 30살 A 씨의 집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등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털리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6천만 원가량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6건의 도난 사건 가운데 3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22일 30살 A 씨의 집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등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털리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6천만 원가량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6건의 도난 사건 가운데 3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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