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엿새째 상승…115.05달러
입력 2011-04-07 09:55  | 수정 2011-04-07 10:10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엿새째 올랐습니다.
석유공사는 어제(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51센트 오른 115달러 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가격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내전이 조기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인식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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