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한 미군사령관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우려"
입력 2011-04-07 00:54  | 수정 2011-04-07 02:41
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미 하원의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추가 공격과 도발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실질적 도발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추가 도발 시 구체적인 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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