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연료봉이 70% 정도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이 원전 1∼3호기 격납용기 내부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연료에 작은 구멍이나 균열이 생겼을 비율을 계산하면 1호기에서는 연료의 약 70%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2호기는 약 30%, 3호기는 약 25%가 손상된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도쿄전력이 원전 1∼3호기 격납용기 내부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연료에 작은 구멍이나 균열이 생겼을 비율을 계산하면 1호기에서는 연료의 약 70%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2호기는 약 30%, 3호기는 약 25%가 손상된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