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서 대출금액이 많은 37개 그룹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그룹 가운데 현대오일뱅크와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은 다른 그룹에 인수됐고, 현대와 애경은
빚이 감소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금호아시아나계열에서 분리된 대우건설은 신규 선정됐습니다.
전체 주채무계열 수는 지난해보다 4개 감소했고 37개 그룹에 대한 신용공여액 합계는 238조 7천억 원으로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의 16.3%를 차지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주채무계열로 선정된 그룹 가운데 현대오일뱅크와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은 다른 그룹에 인수됐고, 현대와 애경은
빚이 감소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금호아시아나계열에서 분리된 대우건설은 신규 선정됐습니다.
전체 주채무계열 수는 지난해보다 4개 감소했고 37개 그룹에 대한 신용공여액 합계는 238조 7천억 원으로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의 16.3%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