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촌진흥청, '한국유전체분석협의회' 발족
입력 2011-04-06 14:49  | 수정 2011-04-06 15:00
농촌진흥청은 농업생물자원의 지적재산권 선점을 위해 민간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국유전체분석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유전체분석협의회에는 농진청 차세대유전체연구사업단, ㈜마크로젠, ㈜테라젠이텍스, 재단법인 게놈연구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유전체분석협의회는 앞으로 회원 간 긴밀한 협조 속에 차세대염기서열 해독장비활용과 유전체해독기술, 생물정보처리시스템, 전문인력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벼, 배추, 고추, 인삼, 버섯류, 식물 병원균, 농업미생물, 발효균 등 농업부문 생물체 유전체 해독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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