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하다 적발
입력 2011-04-06 12:10  | 수정 2011-04-06 12:14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려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입건된 32살 이 모 경장을 자체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장은 지난 4일 오후 11시쯤 팀원들과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집에 가던 중 중랑구 면목동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이 경장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85%였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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