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인터넷에 중고물품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19살 유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유 군은 지난해 2월부터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 MP3, 아이팟, 넷북 등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려 모두 115명으로부터 2천500여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유 군은 지난해 2월부터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 MP3, 아이팟, 넷북 등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려 모두 115명으로부터 2천500여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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