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OECD, 일본 제외 G7 성장률 3%로 전망
입력 2011-04-06 03:03  | 수정 2011-04-06 04:46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일본을 제외한 G7 국가들의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OECD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국과 영국, 독일 등 6개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가 애초 예상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OECD는 그러나 실업률이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높을 것이며 인플레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성장률이 동북부 대지진의 여파로 계속 감소하다가 3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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