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원 20여 곳 턴 중·고등학생 4명 영장
입력 2011-04-05 21:53  | 수정 2011-04-05 22:03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병원에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고등학생 16살 김 모 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서울 강서지역과 경기도 부천 등지 병원 20여 곳에 들어가 환자와 가족이 한눈을 파는 사이 천3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 출입기록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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