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선주협회, 일본 대지진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입력 2011-04-05 18:25  | 수정 2011-04-05 18:26
한국선주협회는 지진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일본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생수 2만통과 햇반, 김 각 1만5천개, 모포 1천장 등 컨테이너 박스 4개에 실린 구호품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중앙본부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됩니다.
한일 항로 취항선사들의 협의체인 한국근해수송협의회도 이들 구호품 수송을 맡는 등 지원행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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