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모레(7일)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합니다.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골퍼 100여 명만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필 미켈슨을 비롯해 타이거 우즈와 세계랭킹 1위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 등이 총출동합니다.
또 우리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마스터스 4위에 오른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과 김경태 등 총 8명이 출전해 양보 없는 경쟁을 벌입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마스터스 대회에는 총상금 750만 달러, 우리 돈 약 80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골퍼 100여 명만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필 미켈슨을 비롯해 타이거 우즈와 세계랭킹 1위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 등이 총출동합니다.
또 우리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마스터스 4위에 오른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과 김경태 등 총 8명이 출전해 양보 없는 경쟁을 벌입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마스터스 대회에는 총상금 750만 달러, 우리 돈 약 80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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