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정 화두 '경북 웅혼 양휘만방' 새겨진 황동판 제작
입력 2011-04-05 16:34  | 수정 2011-04-05 20:56
경상북도는 도청 로비 벽에 도정 화두 '경북 웅혼 양휘만방'이 새겨진 황동판을 제막했습니다.
경북 웅혼 양휘만방은 경북의 웅대한 혼을 세계만방에 드날려 빛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황동 판에는 도청과 사업소, 도 소방본부 등 전체 직원 4천7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졌으며 황동 판의 크기는 가로 4.5m, 세로 0.9m, 두께 0.013m입니다.
도는 전 직원의 의지를 도정 화두에 새긴다는 의미에서 식목일을 제막 일로 정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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