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지역 대학생 해외취업 지원
입력 2011-04-05 16:32  | 수정 2011-04-05 16:46
부산시가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취업지원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정보대, 동서대, 신라대 등이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해외취업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원 학생에게 왕복항공료와 교육비 등 학생 1인당 360만 원을 지원하며, 해외 40개 나라로 파견돼, 석 달 과정으로 해외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시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그동안 4천 명이 해외로 파견돼, 이 가운데 60%가 국내외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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