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로, 설악양조 인수…막걸리 수출 확대
입력 2011-04-05 16:04  | 수정 2011-04-05 16:13
진로는 강원 홍천에 있는 탁주 제조업체 설악양조의 지분 100%를 69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는 설악양조 인수로 막걸리 생산설비와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수출 물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악양조의 월 생산능력은 6만 상자가량으로, 생산 제품은 전량 수출용으로 공급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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