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이콤, 결국 부도…상장폐지 사유
입력 2011-04-05 14:44  | 수정 2011-04-05 16:00
씨모텍의 자회사 제이콤이 예금부족으로 25억 3천만 원 규모 당좌수표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제이콤 측은 "당사가 발행한 당좌수표 1건이 이번 달 1일 하나은행으로 지급 제시됐으나, 기한까지 입금되지 않아 최종 부도처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장폐지 사유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콤의 주권거래를 내일(6일)까지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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