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다대푸르지오 최고 114대 1 마감
입력 2011-04-05 11:15  | 수정 2011-04-05 17:00
부산의 부동산 열풍이 이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 분양도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부산 다대 푸르지오 2차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74가구 모집에 7천여 명이 몰려 평균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105㎡가 3순위에서 114.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된 다대 푸르지오 1차는 평균 6.4대 1로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