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자산운용, 업계 최초 '미트 펀드' 출시
입력 2011-04-05 11:12  | 수정 2011-04-05 11:13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등에 투자하는 '믹트(MIKT) 펀드'가 나왔습니다.
믹트(MIKT)는 '브릭스(BRICs)' 용어를 만든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이 브릭스 이후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 시장으로 지목하면서 주목받는 국가들입니다.
현대자산운용은 이들 4개국에 투자하는 '현대 MIKT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출시하고,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대상은 해당 국가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달러화에 대해서만 환 헤지를 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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