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경매 낙찰받은 가전제품 빼돌려
입력 2011-04-05 08:12  | 수정 2011-04-05 08:26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법원 경매에서 낙찰된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여성 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6시쯤 화성시 능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40살 여성 김 모 씨가 낙찰받은 TV와 가전제품 등 270만 원 어치의 물품을 그대로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