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샘표식품, 창사 65년만에 첫 여성임원
입력 2011-04-05 08:08  | 수정 2011-04-05 08:11
국내 대표적인 식품회사인 샘표식품에서 창사 65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나왔습니다.
샘표식품은 정기인사에서 서동순 마케팅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샘표식품은 서 팀장이 흑초 제품인 '백년동안'을 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공을 인정받아 첫 여성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샘표식품은 서 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의 10%가 넘는 6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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