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킴스클럽마트 인수, 롯데·홈플러스·신세계 3파전
입력 2011-04-05 08:08  | 수정 2011-04-05 08:11
이랜드그룹은 기업형슈퍼마켓 킴스클럽마트 인수를 위한 실사 대상 후보자로 롯데, 홈플러스, 신세계 등 3개사를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예비인수제안서 접수 때는 모두 6곳이 참가했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이들 세 곳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예비실사를 거친 후 본입찰가격제안서를 받고 나서 5월2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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