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코트디부아르 그바그보 대통령궁 공격
입력 2011-04-05 05:20  | 수정 2011-04-05 05:23
대선 결과 불복으로 내전이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에서 유엔과 프랑스가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의 군대를 무력화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나섰습니다.
AFP 등 외신은 유엔과 코트디부아르 주둔 프랑스군이 수도 아비장에 있는 대통령궁과 대통령 관저, 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이에 대해 코트디부아르 평화유지군 헬리콥터가 그바그보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궁
을 공격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유엔과 프랑스가 대통령궁이나 그바그보 군대를 공격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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