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요청에 따라 군사활동 축소계획을 보류하고 공습 수위를 다시 높이기로 했습니다.
미국 ABC방송은 NATO가 미국에 오늘 밤까지 이어지는 리비아 공습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미국이 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나토의 공습 참여 요청 이유는 최근 며칠 간 기상문제로 부진했던 공격력을 만회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21일 작전권을 나토에 이양한 후 전투기 등의 출격횟수를 줄였으며 주말부터는 전투기와 토마호크 미사일 철수를 준비했었습니다.
미국 ABC방송은 NATO가 미국에 오늘 밤까지 이어지는 리비아 공습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미국이 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나토의 공습 참여 요청 이유는 최근 며칠 간 기상문제로 부진했던 공격력을 만회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21일 작전권을 나토에 이양한 후 전투기 등의 출격횟수를 줄였으며 주말부터는 전투기와 토마호크 미사일 철수를 준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