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사성 요오드 전국 검출…인체 '무해' 수준
입력 2011-04-03 15:25  | 수정 2011-04-03 23:53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고루 발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측정 결과 농도는 강릉에서 0.484 밀리 베크렐로 가장 높았지만, X-선 촬영의 방사선량과 비교하면 2천 분의 1 정도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고, 강원도의 방사성 제논 농도가 어제(2일)보다 높아졌지만,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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