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고루 발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측정 결과 농도는 강릉에서 0.484 밀리 베크렐로 가장 높았지만, X-선 촬영의 방사선량과 비교하면 2천 분의 1 정도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고, 강원도의 방사성 제논 농도가 어제(2일)보다 높아졌지만,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측정 결과 농도는 강릉에서 0.484 밀리 베크렐로 가장 높았지만, X-선 촬영의 방사선량과 비교하면 2천 분의 1 정도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고, 강원도의 방사성 제논 농도가 어제(2일)보다 높아졌지만,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