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세 불안이 커지면서 현지 우리 국민 수는 60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일 육로를 이용해 모 건설 근로자 3명과 교민 1명이 육로를 이용해 튀니지로 출국함에 따라 리비아 잔류 국민은 현지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사관 관계자를 제외한 남은 국민에게도 철수를 권고하고 있지만, 현지 건설 근로자들은 리비아 정부와 건설 계약 문제 등으로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리비아 현지 대사관은 우리 국민이 남아있는 한 철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일 육로를 이용해 모 건설 근로자 3명과 교민 1명이 육로를 이용해 튀니지로 출국함에 따라 리비아 잔류 국민은 현지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사관 관계자를 제외한 남은 국민에게도 철수를 권고하고 있지만, 현지 건설 근로자들은 리비아 정부와 건설 계약 문제 등으로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리비아 현지 대사관은 우리 국민이 남아있는 한 철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