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4주년을 맞은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은 지난달 새로 출시한 '오비 골든라거'를 6개월 안에 일본으로 수출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그동안 해외 유명 맥주를 OEM 방식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생산기지 역할은 했지만 자체 개발한 맥주를 선진국에 본격적으로 내놓지는 못했다며 일본을 그 첫 수출국으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사장은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면서 사업 관계가 있는 일본 산토리맥주를 통해 골든라거를 수출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이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 사장은 그동안 해외 유명 맥주를 OEM 방식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생산기지 역할은 했지만 자체 개발한 맥주를 선진국에 본격적으로 내놓지는 못했다며 일본을 그 첫 수출국으로 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사장은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면서 사업 관계가 있는 일본 산토리맥주를 통해 골든라거를 수출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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