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미국의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올해 맹활약이 점쳐지는 선수 32명'에 뽑혔습니다.
특히 추신수는 연봉 2천만 달러가 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칼 크로퍼드보다 높은 평점을 받으며 25위에 랭크됐습니다.
추신수는 지난해보다 9배가량 연봉이 올랐지만, 크로퍼드에 비하면 아직도 연봉이 5배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런 점을 언급하며 추신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뛸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추신수는 연봉 2천만 달러가 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칼 크로퍼드보다 높은 평점을 받으며 25위에 랭크됐습니다.
추신수는 지난해보다 9배가량 연봉이 올랐지만, 크로퍼드에 비하면 아직도 연봉이 5배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런 점을 언급하며 추신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뛸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