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경찰, 전·의경 대표대원 선발해 워크숍 열어
입력 2011-04-01 19:08  | 수정 2011-04-01 19:10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 전·의경 분대장 대신 모범·선임대원을 대표대원으로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서울청은 시교육연수원과 방배체육공원에서 이성규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급 지휘관과 각 부대 대표대원 550명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오전에는 대표대원 임명과 모범대원 표창 등을 한 다음 오후에 청장과 지휘부가 참가하는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 등이 열렸습니다.
선발된 대표대원은 워크숍에서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을 위해 중대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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