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1일) 독도를 방문해 무인 환경방사선 자동감시기를 설치했습니다.
이 장관은 소감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방사선감시기를 설치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의 독도 방문은 방사성 물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독도에 설치된 감시기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70개 방사선감시기와 같은 기종으로, 내일(2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장관은 소감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방사선감시기를 설치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의 독도 방문은 방사성 물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독도에 설치된 감시기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70개 방사선감시기와 같은 기종으로, 내일(2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