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입학사정관제 모집 늘린다
입력 2011-04-01 18:55  | 수정 2011-04-01 19:10
중앙대가 입학사정관제 모집 인원을 늘리고 모집유형을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안을 공개하고, 수시 1차에서 지난해보다 220명 늘린 82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는 지난해 수시 1차와 정시에서 다빈치형 인재 등 5가지로 나눠 뽑았지만, 앞으론 수시 1차에서 다빈치형 인재와 기회균등 전형 등 2가지로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재 평가기준 5가지 중 문제해결능력과 국제화 2개 항목을 자기주도성·창의성과 문화친화성으로 바꿔 창의적 활동과 문화·스포츠 활동에 대한 평가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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