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무 살 '된 슈퍼모델 대회, '나눔 캠페인' 전개
입력 2011-04-01 17:28  | 수정 2011-04-01 17:30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특별한 포스터 촬영을 했습니다.
역대 슈퍼모델 수상자인 이선진, 박둘선, 노선미와 모델 출신 연기자 김민준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공식 포스터 촬영에 임했습니다.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즐기면서 기부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조이 앤 조인' 캠페인도 개최합니다.
선발대회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신장 제한을 폐지하고 최초로 남성 슈퍼모델을 뽑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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