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영세소기업에 대해 설비·운영자금 78억을 지원하는 '희망드림론' 사업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드림론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7억 8000만 원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이를 10배까지 보증하는 형태로 총 78억 원을 마련,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 원, 시설자금 최대 1억 원까지 연 6%대의 저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조건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드림론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영세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드림론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7억 8000만 원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이를 10배까지 보증하는 형태로 총 78억 원을 마련,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해 줄 예정입니다.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 원, 시설자금 최대 1억 원까지 연 6%대의 저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조건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드림론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영세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