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쌀 7천 700여 톤 공매
입력 2011-04-01 15:24  | 수정 2011-04-01 15:33
경상북도는 최근 계속 상승하고 있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10년산 정부 쌀 7천700여 톤을 농협을 통해 공매합니다.
공매 참가자격은 양곡가공 또는 도정업자 등이며 공매한 쌀은 이달 안에 낙찰자에게 인도돼 시중에 유통됩니다.
현재 전국 산지 쌀값은 80kg짜리 한 가마에 15만 460원으로 보름 전보다 1천300여 원이 상승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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