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 탤런트 A 씨가 최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편 이 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31일) "남편 이 씨와 이혼하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말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유명 연예기획사 S사의 전 대표 이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이 씨는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A 씨는 어제(31일) "남편 이 씨와 이혼하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말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유명 연예기획사 S사의 전 대표 이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이 씨는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