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팔성 회장 "과감한 M&A 나설 것"
입력 2011-04-01 11:13  | 수정 2011-04-01 11:23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보험과 자산운용 등 비은행부문에서 과감한 인수·합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1일) 우리금융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은행부문의 무리한 영업 경쟁을 자제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험과 자산운용, 카드, 소비자금융을 M&A를 추진해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올해는 민영화 완성으로 경영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해외시장에서 수익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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