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설립 이후 185조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22년 만에 모두 185조 원의 보증 지원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지금까지 모두 185조 원을 보증 지원했고, 올해 역시 16조 7천억 원을 보증 지원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수준의 보증 규모와 낮은 부실률을 유지했고, 지식문화산업 등 신산업 분야로 보증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