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4월부터 노조전임자 24명만 유급
입력 2011-04-01 07:14  | 수정 2011-04-01 07:30
현대자동차가 오늘(1일)부터 타임오프 적용 사업장이 되면서 법정 노조전임자 24명에게만 월급을 지급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현대차는 4월부터 타임오프 사업장이 되면서 법정 노조전임자 24명만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달 중순 개정 노조법에 따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노조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24명 이외의 노조전임자에게는 월급을 줄 수 없게 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