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양그룹, 일본 지진피해 성금 1억 5천만원 기탁
입력 2011-04-01 00:09  | 수정 2011-04-01 00:16
삼양그룹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1억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참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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