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이문세,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와
입력 2011-03-31 16:20  | 수정 2011-03-31 20:52
지난 2년간 누적관객 13만 명을 동원했던 '이문세 콘서트'가 이번엔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문세는 지난 연말 공연을 끝내자마자 소극장 장기 공연을 준비해 왔습니다.
공연 준비를 위해 라디오 방송을 6개월간 중단한 이문세는 "예전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던 때처럼 소극장 공연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세 콘서트는 내일(1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집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