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공습] 우간다, 카다피 원하면 망명 수용
입력 2011-03-30 23:50  | 수정 2011-03-31 02:21
우간다 정부가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우간다에서 망명생활을 하기를 희망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간다 대통령 공보실은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이를 허용하는 것이 정부의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우간다는 카다피 국가원수의 망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첫 번째 국가입니다.
국제 외교가에서는 그동안 카다피의 망명지로 국제형사재판소의 관할권 밖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를 거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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