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연한 봄…'내일 더 따뜻해요'
입력 2011-03-30 14:49  | 수정 2011-03-30 14:50
<따스한 봄 날씨>자꾸만 창밖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 날씨입니다.

따스한데다 화창한데요. 피곤하실 때 잠깐 나가서 피로도 풀고 봄도 느끼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낮에 14도, 내일은 1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20도 안팎의 무척 따뜻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도>이어서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지방에 짙은 안개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는 전국이 맑게 개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내일 아침 서울 4도, 대구 5도 등 포근하게 출발합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낮에는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17도, 전주 19도, 대구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 날씨>봄꽃 축제 소식과 프로야구 개막전 등 흥겨운 소식이 쏙쏙 들려오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와 달리 남부지방은 맑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시아 날씨>끝으로 내일의 아시아 날씨입니다.

도쿄는 내일도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베이징이나 홍콩, 하노이에서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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