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오늘(29일) 오후 5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관객, 영화감독, 배우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위촉됐습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무리하게 많은 영화를 상영하기보다는 상영작 감독과 관객들이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상영작 편수를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국제화제는 다음 달 28일 시작해 오는 5월 6일 막을 내리며 38개국에서 출품한 19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이번 영화제는 관객, 영화감독, 배우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위촉됐습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무리하게 많은 영화를 상영하기보다는 상영작 감독과 관객들이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상영작 편수를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국제화제는 다음 달 28일 시작해 오는 5월 6일 막을 내리며 38개국에서 출품한 19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