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3개 중 2개는 100억 미만

국내 펀드 시장에서 1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펀드가 넘쳐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소규모 펀드 수는 6천97개로 전체 펀드 개수의 6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설정규모는 전체 펀드 설정규모의 5.0%인 14조 9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소규모 펀드는 편입 종목의 한계와 관리비용 증가로 수익률이 저하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