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UBS CEO "헤지펀드 진입장벽 높여야"
입력 2011-03-29 17:55  | 수정 2011-03-29 18:01
하나UBS자산운용 진재욱 사장은 "자문사들이 헤지펀드 진출에 많은 관심을 두는 것에 대해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사장은 "헤지펀드 운용을 위해서는 운용철학과 리스크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금융당국에 주문하고 싶다"며 "아무나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헤지펀드는 탁월한 성과와 운용 능력을 갖춘 곳에서 맡아 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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